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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3:50

<만화 대혐한류> 반대 성명 이것 저것

일본에서는 국제공항서점에까지 한국이나 중국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흐름에 대항하여 출판인들은 '헤이트스피치와 배외주의자에 가담하지 않는 출판관계자의 모임(BookLovers Against Racism)'을 만들고, 책을 내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 공유한 내용은 『만화 혐한류』시리즈로 유명한 야마노 샤린의 신작(?)에 대한 성명서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성'이란 사회에서 약자의 입장과 비주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을 말하지 다수자가 소수자를 배격하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쓰는 말이 아닙니다. '한국인과 재일코리언은 대체로 일본에 적대하는 세력이다'라는 이 책의 주장은, 개개인의 인격과 사상신조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것이며, 동시에 다양한 에스니시티(민족성)를 가진 시민을 일본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하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는 민주주의 하에서의 공정한 언론과 양립할 수 없습니다.]
-성명 중에서

【공유 환영】『만화 대혐한류』에 관한 성명

지난달 발매된 야마노 샤린 씨의 『만화 대혐한류(マンガ大嫌韓流)』(晋遊舎)는 이미 여러곳에서 지적받았듯이 악질적인 차별선동만화 입니다.
출판미디어와 헤이트스피치 문제와 관련한 본 모임에서도 관과할 수 없는 일이라 판단하고, 하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야마노 샤린 『만화 대혐한류』의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역겨움
http://togetter.com/li/804667
・「노리코에 넷 TV(のりこえねっとTV)」4월6일 방송
『대혐한류』, 이 부분이 에러.그리고 도서관 전쟁으로!?
http://www.norikoenet.org/movies/20150406-movie.html

*둘다 차별적 표현이 예시되어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헤이트본(차별을 조장하는 책을 말함-역주) 중에서도 이 책은 '다소 선정적인 타이틀'정도와는 차원이 다른 인종차별적 증오와 배제를 적극적으로 부추키고 있음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들은 출판업계의 일원으로서 저자 및 출판사를 강하게 비난함과 동시에, 서점・유통 등 업계 관계자들에 대하여 이 책을 통한 인권침해 확대에 가담하지 않기 위한 적절한 대응을 호소합니다.

배포용 단축URL은 아래에↓
http://tinyurl.com/l5dgb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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