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 유키 만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하루히 시리즈 중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1권인 <우울>과 <소실>편이 특히 인기가 많다. 나도 <소실>편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후딱 읽었다. <우울>때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영화 <백투더 퓨처>가 생각났다. 어쩌면 타니가와 나가루의 특기인지도 모르겠다. 황당한 사건을 딱 던져준 후 그 뒷얘기를 들려주는 식이다. 물론 항상 통하는 건 아닌지라 지루한 경우도 많았다. 단편정도가 적당한 것 같은데, 2권 <한숨>의 경우는 너무 길었다-_-;


새로운 하루히 애니메이션이 간간히 방송되고 있는데, 시간순서대로 가면 분명히 <소실> 에피소드도 다룰 것 같다. <소실>편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긴머리 하루히와 나가토 유키의 감정 이빠이 표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유키가 원래 이런 캐릭터였다면 이렇게 주목받을 수 있을까? 원본과 다른 유키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에피소드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애니 쪽을 엄청 기대하고 있다. 두근두근♡

다만 너무 이야기를 복잡하게 꼬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지 않길 바란다.

도서 정보





스즈미야하루히의 소실(涼宮ハルヒの消失)
타니가와 나가루 지음, 이토 노이지 그림, 이덕주 옮김
대원씨아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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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젠카 | 2009/06/19 21:22 | 독서 나눔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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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keith at 2009/06/19 23:59
최신간을 보면 이미 걸려 넘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뭔소리야;;)흠흠, 그렇습니다.
역시 진리는 나가토!!
Commented by 젠카 at 2009/06/20 22:08
나가토는 진리! 얼른 애니를 토해내라!
Commented by 나유 at 2009/06/20 12:25
이 작가가 원래 sf 소설 지망이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평행세계나 시간이동 이야기를 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새 소설도 어서 나와야 하는데... 음냐, 2기발표와 함께 소설을 내놓아 판매량을 극대화 하려는 건지, 아니면, 정말 나가루 작가와 카도카와 서적측과의 불화로 절필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Commented by 젠카 at 2009/06/20 22:09
뭐, 아직 쓰고 있다라고는 하던데요;;
Commented by 나유 at 2009/06/20 22:16
그럼... 판매 전략인가 보군요. 애니화 하면 판매량이 2~3배 이상 뛴다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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