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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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23:55

근황입니다 생활 나눔

1.

시험이 월요일에 끝났습니다.(...) 네, 하나밖에 없었죠. 시작하자마자 끝나고... 그나마 그 하나마저 별로 많이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이라... 이렇게 편한 시험기간은 처음이군요. 덕분에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 폐인질. 오늘도 오전엔 집에 있었지만 그냥 있으면 정말 큰일날 것 같아서 나갔다 왔습니다.


2.

시험은 없지만 할 일은 있습니다. 나름 과제들을 진행시키고 있죠. 일본어를 능숙한 발음과 리듬으로 읽기 위해 분투중. 그리고 오늘 하루 소설을 두 권 읽었네요. C. S.루이스의 <천국과 지옥의 이혼>과 칸자카 하지메의 <슬레이어즈>. <천국과...>는 그리 가볍게 읽고 넘어갈 내용이 아니네요. 다음에 한 번 더 보면서 음미해야겠다는...


3.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졸업 논문인데 좀 전에 드디어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일전에 예고해 드린 대로 주제는 '라이트 노벨'입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시리즈를 중심으로 라는 부제가 붙어있긴 하지만 일단은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할 예정입니다. 라이트 노벨의 역사 같은 거 조사는 어찌해야 할까요? 크로이츠님 이글루에 정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그대로 옮겨 적기도 그렇고; 출판사 사람들은 이런 거 잘 알까요? 일단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일본에서 라이트 노벨의 판매가 어느 수준까지 이르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한국 라이트 노벨의 시장실태에 대한 자료도 필요합니다. 아, 먼저 개요부터 짜야할지도;; 음, 아무튼 다음주가 1차 발표입니다;;

덧글

  • Skeith 2009/04/23 01:24 # 답글

    흥, 희대의 우라기리모노 젠카형님! 부럽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눈물만 흘릴 따름이지요.[꺼이꺼이]
    논문 드뎌 시작하시나 보군요. 화이팅임다!
  • 젠카 2009/04/23 13:59 #

    후훗....
  • 펑거스 2009/04/23 02:03 # 답글

    오오, 라이트노벨로 논문이라...! 전 저번 학기때 매드무비를 주제로 발표했더니 꽤 좋은 점수가 나왔던 적이 있어요... (다행히 교수님이 이쪽 분야(?)를 꽤 이해하시는 분이어서 그런 걸지도...)
    하루히가 확실히 라이트노벨 원작으로서 대박을 친 작품이죠. 그전에 풀메탈패닉이나 슬레이어즈같은 작품도 있지만 '라이트노벨'이란 장르가 있었네?! 하고 알려진 건 하루히가 계기가 됐었던 것 같아요.
  • 젠카 2009/04/23 14:04 #

    전 <노다메 칸타빌레>로 발표하여 A+ ^^;
  • 2009/04/23 13: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젠카 2009/04/24 11:13 #

    국내 뉴타입은 다 가지고 있으니 한 번 찾아봐야겠네; 그리고 그 분도 부기팝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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