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문에선 이번에 죽은 사람들 중에 전문적인 시위자가 미리 훈련을 했네, 사람들을 선동했네 하는 말을 내세우며 은근히 이번 문제가 철거민들 책임인 것 처럼 끌고 간다.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 전문적인 훈련을 하고, 조직하여 계획적으로 일을 한다 해도 경찰만큼은 아닐것이다. 그리고 경찰은 그들을 진압할 뿐 아니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공권력을 가진 존재다. 따라서 아무리 다른 말을 내세워도 경찰의 책임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리고 폭력시위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을 할 필요는 있다. 나도 한 때는 무조건 불법 집회는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폭력시위에는 거부감을 갖는다. 경찰이 과잉진압을 한다해도 폭력으로 맞서면 사실 스스로 자기가 서있는 자리를 부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도 해 본다. 그들이 왜 그렇게까지 저항한 걸까? 사실 내가 그들 입장이 되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쉽게 '뭐 그렇게까지 하냐?'라는 말이 그들에게 참 폭력적인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폭력시위를 지지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이해해볼 필요가 더 있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뛰어들어 같이 다치는 경찰들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참여정부 시대에도 시위는 있었다. 대추리 사건을 비롯해 유혈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유달리 더 자주 그리고 가까이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이명박 정부의 80년대 대응방식이 시위의 강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 보다.
그리고 폭력시위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을 할 필요는 있다. 나도 한 때는 무조건 불법 집회는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폭력시위에는 거부감을 갖는다. 경찰이 과잉진압을 한다해도 폭력으로 맞서면 사실 스스로 자기가 서있는 자리를 부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도 해 본다. 그들이 왜 그렇게까지 저항한 걸까? 사실 내가 그들 입장이 되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쉽게 '뭐 그렇게까지 하냐?'라는 말이 그들에게 참 폭력적인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폭력시위를 지지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이해해볼 필요가 더 있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뛰어들어 같이 다치는 경찰들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참여정부 시대에도 시위는 있었다. 대추리 사건을 비롯해 유혈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유달리 더 자주 그리고 가까이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이명박 정부의 80년대 대응방식이 시위의 강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 보다.





덧글
대체 진압계획 세우면서 예행연습도,
계획검증이나 예상되는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도 하나도 안하는
경찰은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