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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0:19

기독교와 자위행위 독서 나눔

남자치고 10대에 자위행위 한 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특히나 요즘같이 클릭질 몇번이면 프X나 같은데서 초고화질 포르노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시대엔 더욱 없을 것입니다. 자위행위에 대해서 '하면안된다' '일주일에 한두번정도가 적당하다'등등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만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특히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선 별달리 거리낄게 없겠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겐 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기본적으로 자신이 '자기 중심적인 교만'에 빠진 죄인임을 인식한 자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허락한 부부간의 성관계가 아닌 자위행위로 자신의 성욕구를 발산하는 일이 과연 정당한가? 아니 정당하든 말든, 유교의식이 아직까지 강한 한국사회는 물론이거니와 보수적인 서구사회 일각의 분위기 속에서 일단 행위 후 드는 자괴감과 죄책감만으로도 이것이 하나님앞에서 짓는 큰 죄가 아닌가 싶지요.

고백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빨리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자위행위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우연히 알게 된 것으로 이것을 '자위행위'니 '딸딸이'등으로 부르는 말이 따로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아니 그 때는 '섹스'란 단어도 몰랐었죠. 그러나 한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이 행위는 계속 되었고, 자연스레 2차 성징도 남들보다 빨리 일어났습니다. 모태신앙인이었던 저는 뭔가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고1때 처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눈물을 흘렸을 때, 저는 이 문제도 자연히 해결될 줄 알았었죠. 그러나 1주일 쯤 지났을까요? 여전히 저는 그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실까 두렵기까지 했습니다(다행히 그런일은 없었죠^^;).

자위행위를 한다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거나 징계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여전히 죄책감은 계속되었습니다. 행위자체보다 행위를 하면서 드는 생각들이 더 문제였습니다. 교회에선 신앙좋은척 온갖 종교적인 행사에 열중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행위속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때 마다 자괴감에 빠져들었습니다. '하나님.... 이런 나를 사랑하세요?'

어느 누구에게도 이 일을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다른사람(특히 기독교계열의 사람에겐 더욱더!)에게 이일을 밝히는 게 수치스러웠습니다. 이걸 밝히면 난 웬지 소외받을 것 같았습니다. 겉으론 아닌척해도 나를 판단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나를 짓눌렀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의 세월을 넘어 IVF라는 공동체에서 지난 1월 수련회중 간사님께 처음 말했습니다.

송인규 목사님의 고립된 성이라는 책의 서문에는 제 이야기랑 90%이상 같은 내용의 고백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그 점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뭔가 높은 자리에서 훈계하지 않을 것 같은 믿음. 모든 시험을 다 받았기에 능히 우리를 이해하며 도우실 수 있다는 그리스도(히4:15)처럼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말입니다.

저자는 일단 '자위행위'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고자 '고성(고립된 성)행위'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보수적인 관점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이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는 것이죠. 그리고 설교하거나 '정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이성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고성행위를 고찰합니다. 기독교 역사에서는 이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성경은 과연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무슨 자위행위 하나를 갖고 250쪽이 넘는 책을 썼느냐 싶겠지만, 하나 하나 세심하게 이를 다루는 저자에게 존경심마저 생길 정도입니다. 책이라기 보다 논문을 읽는다는 느낌이랄까요?

먼저 고성행위가 죄인가하는 문제를 짚고 있고, 고성행위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고찰하고, 심리, 자극물(포르노나 도색잡지)의 사용, 상상의 영역까지 무엇이 죄이며 아닌지를 살펴갑니다. 결론은 '고성행위 자체는 죄가 아니다. 그러나 몇몇 심리적인 부분이나 행위는 죄가 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욕'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것입니다. 고성행위가 가지는 이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더구나 내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몽정은 절대 죄라고 할 수 없겠지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직접 책을 보는게 나을거고(-_-;) 저에게 중요한 건 제가 아무에게도 밝히지 못했고, 그것도 한달전에 비밀리에(?) 한 분에게만 고백한 내용을 지금 만천하에 공개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100% 다 밝힌 건 아닙니다. 특히 자위행위시 드는 죄악된 생각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 그리스도인 친구들은 경악할지도 모르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인정해야죠. 내가 인정안해도 그 모습은 내 모습이기 때문이죠.

이 책을 읽고나서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닙니다. 여전히 숙제는 남아있죠. 분명히 죄인 부분들이 존재하니까요. 미혼인 저에게는 아직 그 행위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행위를 하고 나면 얼마간 하나님께 나아가지도 못했던 저였는데 이젠 그렇지는 않네요. 이젠 다~ 공개해버렸으니(;)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참... 뭐랄까요... 정말 진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도서 정보



 

고립된 성
송인규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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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04/09 04:2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젠카 2009/04/13 16:25 #

  • 2009/05/02 15:3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왕인 2009/05/12 14:29 # 삭제 답글

    어헝헝 ㅜㅜ
  • 하우 2009/06/25 08:38 # 삭제 답글

    공감이네요ㅋ
  • 리더 2009/07/22 18:49 # 삭제 답글

    곧휴DDR 정말 끊기 힘들죠.. 글쓴이는 용감하네요
    저도 끊으려고 애쓰는중.. ㅠ
  • jessie 2010/01/15 16:33 #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오래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 김현석 2010/04/13 16:18 # 삭제 답글

    형제님 글 잘 읽었습니다.

    용기내서 오픈의 인터넷 공간에 공개 하신 모습 또한 참으로 멋있고 바람직 하구요!
    도움을 드리자면 자위를 끈기 위해선 전체적인 죄와 싸울려는 인지(자각)이 필요합니다.
    음란을 즐기면서 방사 직전에까지 자극을 주다가 방사만 안하면 자위는 안한것이다! 라면 말이 안되는 것처럼
    전체적인 죄와의 대적없이 '자위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사탄의 꾐에 속은 자리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위를 했다고 해서 님을 향한 사랑의 온전함은 결코 변하지도 훼손됨은 더욱더 없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십시오.

    주의 십자가는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죄만 사해 놓고 예수님은 어디로 도망가신것이 아닙니다. 죄를 이길 힘도 이미 주셨습니다. (부활이 그것을 반증 합니다.) 행위의 죄악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생각에서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죄악된 생각이 불일듯 일어날시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셔야 합니다.
    Thought Blocking 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그 생각을 중단하셔야지 또다시 계속 떠올리거나 상상하면 다시 사탄은 붙습니다.

    2. 말씀과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어떤 큰일이나 문제가 있을떄만 해야하는것이 아닙니다. 일용할 양식입니다.
    밥 못먹으면 육신이 죽듯이 하지 않으면 영혼은 죽습니다.
    율법의 시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성령에 의해 직접적으로 인도받는 시대입니다. 말씀과 기도 외의 방법으로 갑자기 어떤 음성이 내려왔다라는 분들 간혹 있는데 그런거 성령이 주는 음성 아닙니다.

    성령님은 아주 인격적이신 분이십니다. 끝까지 참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한없이 사랑해 주시고 누구보다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3. (순서에 따라 중요도를 매긴것이 아니라 동시에 시행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음란의 매개체가 될수 있는 것들을 멀리 하여야 합니다.
    죄는 경향성을 띄고 있습니다. 살인죄의 처음은 남을 시기하는 마음이였을 것입니다. 은행털이범의 처음은 엄마의 지갑이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입니다. 어떤 중독이나 쾌락을 추구하는것은 그러한 경향을 가지고 있고 죄의길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입니다.
    예) 인터넷, 게임중독 등등..

    하나님은 심령을 감찰 하십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중 '죄 안지은'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들을 다른사람들과 구별 되게 하였느냐?...

    바로 '하나님께' 서원(고백)하는 마음 이였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진실되게 자신을 말하고 고백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보다 친하게 느껴질수 있어야 합니다.

    다윗의 간음으로 자신의 아들이 죽게되자
    바로 옷을 찢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윗을 떠올리십시오.
    야곱은 희대의 사기꾼이었습니다. 아버지 속이고 형속이고 삼촌 등처먹고
    도망가다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토로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로 이들의 마음엔 하나님이 항상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었다고 결코 정죄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위행위는 그 결과가 확 눈에 들어 오는것이기에 죄책감과 절망감이
    휘감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탄이 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만가지, 수억가지 죄를 '지금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할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죄에서 정말로 떠나고 싶은 마음과 아예 죄에서 떠날 마음도 없는 이 두 마음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원하는 자가 되시고 영적전쟁에서 승리 하는자가 되십시오.!!
  • 돌돌이 2010/12/27 02:54 # 삭제 답글

    아멘
  • 우연히 2011/03/02 15:38 # 삭제 답글

    용기있는 결단의 글을 통해
    저의 고민과 생각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 2011/03/18 00:18 # 삭제 답글

    하나님이 내안에 임재하신 상태에서 자위를 하면 결국엔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중심으로 사는것. 곧 죄를 짓는것이기에 자위를 하면안됩니다.
  • 2011/04/16 19:0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죄인일뿐 2012/05/08 23:42 # 삭제 답글

    29살인 남자청년입니다
    10년정도 고성행위를 해왔습니다
    한번 누우면 여러번을 쉬지않고하는 중독수준이었으나
    예수님께 끊임없이 회개하자 그 행위를 없애 주셨습니다
    지금도 고성행위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선줄로 생각한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라는 말씀에 항상 내 자신을 채찍질 할뿐입니다
    그당시 고성행위를 할때에는 그 직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다가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고성행위가 시작되는순간 은밀한중에 내 행위를 보고계시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은밀한중에 보시는 하나님앞에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은것은 단 하나 하나님께서 이런 행위를 해도 절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성행위가 끝나자마자 진심으로 회개기도를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고성행위가 끊어지지않자 똑같이 죄를 지으며 회개기도를 하는 모습이 하나님께 면목이 없어 그냥 자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일삼으면서도 내 안에 있었던 마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이미 용서하셨다 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행위가 완전히 끊어져 여자를 보고도 음욕을 품지 않습니다
    결혼에 대한 욕망과 욕심도 없어졌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면 하겠고 주시지 않으면 주시지 않으면 바울처럼 독신으로 살갰다는 마음입니다
  • 죄인일뿐 2012/05/08 23:43 # 삭제 답글

    29살인 남자청년입니다
    10년정도 고성행위를 해왔습니다
    한번 누우면 여러번을 쉬지않고하는 중독수준이었으나
    예수님께 끊임없이 회개하자 그 행위를 없애 주셨습니다
    지금도 고성행위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선줄로 생각한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라는 말씀에 항상 내 자신을 채찍질 할뿐입니다
    그당시 고성행위를 할때에는 그 직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다가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고성행위가 시작되는순간 은밀한중에 내 행위를 보고계시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은밀한중에 보시는 하나님앞에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은것은 단 하나 하나님께서 이런 행위를 해도 절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성행위가 끝나자마자 진심으로 회개기도를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고성행위가 끊어지지않자 똑같이 죄를 지으며 회개기도를 하는 모습이 하나님께 면목이 없어 그냥 자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일삼으면서도 내 안에 있었던 마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이미 용서하셨다 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행위가 완전히 끊어져 여자를 보고도 음욕을 품지 않습니다
    결혼에 대한 욕망과 욕심도 없어졌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면 하겠고 주시지 않으면 주시지 않으면 바울처럼 독신으로 살갰다는 마음입니다
  • 죄인일뿐 2012/05/08 23:45 # 삭제 답글

    29살인 남자청년입니다
    10년정도 고성행위를 해왔습니다
    한번 누우면 여러번을 쉬지않고하는 중독수준이었으나
    예수님께 끊임없이 회개하자 그 행위를 없애 주셨습니다
    지금도 고성행위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선줄로 생각한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라는 말씀에 항상 내 자신을 채찍질 할뿐입니다
    그당시 고성행위를 할때에는 그 직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다가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고성행위가 시작되는순간 은밀한중에 내 행위를 보고계시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은밀한중에 보시는 하나님앞에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은것은 단 하나 하나님께서 이런 행위를 해도 절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성행위가 끝나자마자 진심으로 회개기도를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고성행위가 끊어지지않자 똑같이 죄를 지으며 회개기도를 하는 모습이 하나님께 면목이 없어 그냥 자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일삼으면서도 내 안에 있었던 마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이미 용서하셨다 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행위가 완전히 끊어져 여자를 보고도 음욕을 품지 않습니다
    결혼에 대한 욕망과 욕심도 없어졌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면 하겠고 주시지 않으면 주시지 않으면 바울처럼 독신으로 살갰다는 마음입니다
  • 여신여친님 2013/03/16 18:58 # 삭제 답글

    헉. 프X나가 뭐야?
  • 아아 2013/06/16 21:12 # 삭제 답글

    저랑같네요 벗어나고
    정말로 싶습니다.
  • 중간은 없다 2017/02/02 16:31 # 삭제 답글

    헐;; 고성행위가 죄가 아니라고요????
    이런 타협적인 자세로는 죄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한 행위나 물체로 인해 죄로 빠질수 있다면 그 행위나 물체 자체 를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죄는 모양도 보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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